한 번 자세히 들여다보세요. 그럼, 아마 깜짝 놀랄지도 몰라요! 왜냐하면 이 그림은 모자이크처럼 아주 작은 점들로 이루어져 있거든요.
이 그림을 그린 세잔은 평소 사과를 즐겨 그렸어요. 모델이 오랫동안 똑같은 포즈를 취해야 하는 인물화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풍경화와 달리, 사과는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있기에 그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!
여러분도 이 그림처럼 네모, 세모, 동그라미 모양으로 사람을 그려보아요. 누구를 그리고 싶나요?
몬드리안은 네모 모양만을 가지고 세상을 표현하려고 했어요. 이 그림에서 하늘과 땅은 어디에 있을까요?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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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모든 것은 점, 선, 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요. 그리고 점, 선, 면이 모여 네모, 세모, 동그라미가 되지요! 이제부터 네모, 세모, 동그라미로 이루어진 화가의 세상을 만나봅시다.